'2011/12'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12.27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my collection (2)
  2. 2011.12.27 L’Etranger
  3. 2011.12.25 Первая любовь
  4. 2011.12.12 Ревизор
읽은것만 모음. ㅎㅎ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사랑해요 ㅋㅋㅋ
죄와벌도 나왔으면 좋겠당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거 읽기 싫은뎅 ㅡㅜ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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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mm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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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immii 2011.07.01 22: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장 엄청난 인상을 받았던건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가장 기이해서 맘에들었던건 조서,
    인생에 영감을 준건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반항심에 불을 지핀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인간의 본성에 경멸을 느끼게 한건 파리대왕,
    가장 아련한 러브스토리는 브람스를 좋아하나요,
    내가모르던 이들처럼 생각하고 느끼게 한건 벨아미,
    숨겨진 속물근성에 공감하게 했던 건 마담 보바리,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고 일깨워준건 달과 6펜스,
    경이로운 사랑이야기는 콜레라 시대의 사랑.

  2. BlogIcon 칼리 2012.12.30 13: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연경 번역으로 나왔답니다!

L’Etranger

me/literature 2011.12.27 23:00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6
L’Etranger by Albert Camus


페스트에 이어 very interesting & intellectual talk을 함께 나눈 모 씨의 강력한 추천으로 카뮈의 또다른 소설 이방인을 읽기 시작했다.
페스트는 상당히 두껍고 중후한 느낌이었다면 이방인은 초반에는 물론 모친의 상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페터 한트케의 소망없는 불행이 연상되었다.
그러나 소망 없는 불행의 전반에 걸쳐 오만한 태도가 느껴졌다면 이방인은 전혀 그런 느낌은 없다.
물론 이방인이 억수로 낫다는 말이지 ㅋㅋㅋ
책의 필체에 있어 작가의 오만함이 느껴질 때 나는 경멸감을 느낀다.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택시 드라이버의 로버트 드니로를 연상시킨다.
아무것도 사실상 관계가 없고, 어찌되어도 상관은 그리 없으며, 뭐 그렇게 흘러가지는 거지,
하는 태도.. 페스트의 그때처럼 영상이 눈앞에 그려진다.
So far So great

뒷부분에 이르러 뫼르소의 외침이 전율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신의 존재에 대한 무의미함을 외치는 모습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이곳 저곳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무관심하고 덤덤했던 존재의 끝내 분출되는 분노,
세상을 다르게 해석하는 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편협에 화가 났다.
실존주의 문학가 카뮈라고 하는데,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그 진가가 보여지는듯…
이틀만에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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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mm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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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문학전집 080
Первая любовь by Иван Сергеевич Тургенев



러시아문학의 뿌리칠 수 없는 유혹에 몸을 맡기기로 했다.
이번에는 투르게네프.
도스토예프스키, 고골, 푸슈킨과는 사뭇 다른 진지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 "러시아 민족"이라는 국민성은 지금까지 내가 접해본 네 명의 작가 누구든,
고유의 성격을 가지고 다뤄지는 것 같다.
재미있게 읽고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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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евизор

me/literature 2011.12.12 13:59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20
Ревизор by Николай Гоголь



고골에 반해 꽂혀버린지 N개월.
이번에는 검찰관을 읽었다.
희곡조로 더더욱 실감나는 말투들과 기이한 성격들!
마치 예전에 우리니라 김만중씨같은 작가들이 썼던.. 탐관오리들을 풍자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었던 것 같다.
아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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